건강을 지키는 보험,
보험 하면 치료비 전체를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
보험금은 실제 병원비 및 치료비를 합산한 비용만큼 지급이 됩니다.
특히나 실손보험은 국민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지 않는
비급여 부분이나 본인 부담 부분을 보장하여
의료비와 치료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으로
우리나라 국민의 약 75% 정도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.
실비보험은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변화해 왔으면서,
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바로 보험사의 손해율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.
1세대 실손보험
증권계약기간 : 2003년 10월 ~ 2009년 8월
장점 : 치료비 100% 보장
통원의 경우 5천원 공제 후 전액 보상
상해 의료비 특약이 존재
단점 : 갱신하게 되면 보험료가 많이 상승
80년 만기
2세대 실손보험
증권계약기간 : 2009년 9월 ~ 2013년 3월
장점 : 모든 보험사가 똑같은 내용을 보장
만기가 100세까지
입원 시 치료비 90%까지 급여, 비급여 상관없이 보장
병원에 따라 특정금액만큼 공제
(의원병원: 1만원, 종합병원: 1.5만원, 상급종합병원: 2만원)
단점 : 100세 만기이므로 보험료가 가장 많이 상승
3세대 실손보험
1시기
증권계약기간 : 2013년 4월 ~ 2015년 8월
장점 : 2세대 실손보험에 비해 보험료 상승이 적다.
단점 : 15년마다 갱신해야 함
2시기
증권계약기간 : 2015년 9월 ~ 2017년 3월
선택형 실손보험이라고도 불리며
비급여 의료비용에 관한 항목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.
장점 : 우울증, ADHD,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 병명까지 보장이 가능
단점 : 비급여의 경우 의료비의 80%만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다.
3시기
증권계약기간 : 2017년 4월 ~ 2018년 3월
비급여 중 도수치료 & 체외충격파, 비급여 주사,MRI, MRA가 따로
분리되어 보장된다.
4시기
증권계약기간 : 2018년 4월 ~ 2021년 6월
기존에는 종합보험과 실비보험이 한 상품에 묶여 동시에 가입할 수 있었으나
이제는 실비 보험 단독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.
4세대 실손보험
증권계약기간 : 2021년 7월 후
장점 : 보험료가 많이 줄어들었다.
단점 : 본인부담률 상승
비급여 치료 시 할증
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짦아졌다.
(Writer:Matti)